[Books] 일하는 방식에 질문을 던지는 사람들, 프리워커스
프리워커스, 일하는 방식에 질문을 던지는 사람들 - 모베러웍스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으니 가는 건 무의미하다'라는 생각과 '아무것도 남아 않지만 가보자'라는 생각 사이에는 아주 큰 차이가 있다. '이렇게 일할 때 일할 맛이 난다'라는 감각이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할 때 일은 재미있어진다는 것, 모두가 무의미하다고 말할 때 스스로 맞다고 생각하는 일을 하면서 얻는 성취감은 무엇보다 컸다. 그러나 욕망에 솔직한 덕분에 얻은 가장 큰 보상은 '자유'였다. 욕망은 사람들의 시선과 사회의 통념과 같은 굴레에서 벗어나 나를 자유롭게 했다. 스스로 일하는 방식을 찾는다 누구든지 웬만한 정도의 상식과 경험만 있다면, 자기의 삶을 자기 방식대로 살아가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그 방식 자체가 최선이기 때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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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9. 27. 15:46